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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우선순위 정리 – 디지털 활용이 핵심입니다

by 돈되는 경제 이야기 2025. 7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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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누리상품권은 전통시장 중심으로 시작됐지만
현재는 디지털 전환이 가속화되며
사용처 범위와 혜택이 훨씬 다양해졌습니다.


1. 전통시장 – 기본이자 핵심
정육점, 국밥집, 채소가게, 빵집 등
전통시장 내 가맹점에서는
지류형, 디지털형 모두 사용 가능합니다.

생활 소비 중심이라
할인받은 상품권을 자연스럽게 사용하기에 최적화돼 있습니다.

2. 농협 하나로마트 – 생필품 보완
직영점 기준으로 온누리상품권 사용이 가능하며
일부 지점에서는 디지털형만 받기도 합니다.

3. GS25·CU·SK주유소 – 일부만 가능
디지털 온누리상품권 보유자에 한해
일부 편의점과 주유소 사용이 가능합니다.

오프라인 지류형은 적용 불가 매장이 많으므로
사용 전 앱에서 가맹점 확인이 필요합니다.

4. 롯데온 – 온라인 유통망 확장
롯데온의 ‘온누리 스토어’를 통해
디지털 상품권 사용이 가능하며
전통시장 품목 외에도 가전·생활잡화도 포함됩니다.

5. 할인과 환급 구조 – 최대 20% 실질 혜택
기본 10% 할인 구매 +
주 단위 사용 실적에 따라 최대 10% 환급 혜택 제공(5~9월).

6. 민생소비쿠폰과의 동시 보유 시
민생소비쿠폰이 먼저 자동 차감됩니다.
이는 유효기간 중심의 시스템 설정으로
사용자 조정 불가능합니다.

디지털 온누리상품권을 주로 활용하면
소득공제, 할인, 환급 등
다양한 간접혜택까지 누릴 수 있습니다.

 

사진출처 : 온누리상품권 어디서부터 써야 할까? 전통시장부터 롯데온까지 우선순위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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